식당 대표 페이지에 주문하기 버튼 하나만 있으면 매장에서 먹으려는 사람과 포장을 찾는 사람이 같은 행동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공하는 이용 방식이 다르다면 처음 화면에서 그 차이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글은 모든 메뉴를 한곳에 모으는 방법보다 대표 페이지가 서로 다른 주문 목적을 잘못 섞지 않게 구성하는 기준을 설명합니다.
운영 담당자에게 현재 제공하는 이용 방식을 확인합니다. 매장 식사와 포장, 배달이 모두 가능하다고 추정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더라도 같은 메뉴와 시간, 주문 경로를 사용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집자는 주변 식당의 화면을 참고했다는 이유로 해당 매장이 제공하지 않는 선택지를 버튼에 넣지 않아야 합니다.
대표 페이지에서 방문자가 먼저 고를 질문을 정합니다. 자리를 예약하려는지, 음식 수령을 위해 주문하려는지에 따라 다음 화면이 다를 수 있습니다. 두 경로가 같은 서비스 안에 있어도 실제로 어떤 항목을 고르는지 확인합니다. 예약과 주문이라는 이름을 번갈아 써서 같은 처리라고 느끼게 하지 않습니다.
가격을 대표로 보여 줄 때도 적용 경로를 밝혀야 합니다. 매장 메뉴판의 금액을 포장 주문에도 같은 조건으로 적용한다고 확인하지 않았다면 공통 가격처럼 표시하지 않습니다. 비용 차이를 설명할 때에는 실제 운영 기준에 있는 항목만 적고 배달이나 포장에 추가 비용이 있을 것이라고 만들어 쓰지 않습니다. 숫자뿐 아니라 어떤 주문에 적용되는 값인지가 중요합니다.
사진과 소개 문구도 주문 방식에 맞는지 봅니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구성을 보여주는 사진을 포장 세트의 전체 구성처럼 쓰면 받을 음식의 범위를 오해할 수 있습니다. 공통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지는 실제 제공 내용과 설명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사진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다른 구성의 증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상의 대표 화면에서 좌석 예약을 찾던 사람이 포장 주문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해 봅니다. 버튼이 잘 눌렸다는 결과만으로 경로가 정상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출발 화면에서 이용 목적을 알아볼 수 있었는지, 도착 화면의 첫 설명이 같은 목적을 이어주는지 확인합니다. 실제 손님의 주문을 임의로 생성할 필요는 없으며 운영자가 정한 확인 방식으로 검수 범위를 남깁니다.
이용 방식 하나가 중단되면 대표 페이지의 선택과 연결 자료를 함께 점검합니다. 메뉴 설명은 남겨야 하더라도 지금 주문할 수 있다는 권유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단된 경로의 버튼만 숨겼는데 예전 공지가 계속 그곳으로 보낸다면 출발 자료도 수정할 대상으로 남깁니다. 대표 페이지는 매장의 모든 질문을 직접 답하는 문서라기보다 방문자가 자신의 이용 목적에 맞는 첫 선택을 하도록 돕는 안내여야 합니다.